[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용준형과 열애 중인 가수 현아가 성희롱 등 온라인 악성댓글에 법적대응한다.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AT AREA)는 3일 “최근 현아를 향한 성희롱,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훼손 등을 일삼는 악성 게시물을 다수 확인했다”며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가수 현아. /사진=더팩트


이어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악성 게시물에 대한 모니터링 및 채증 작업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며 “아티스트 관련 악의적 모든 행위를 상대로 법무법인을 통해 민·형사 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현아는 2022년 6년간 교제한 던과 결별 후 용준형과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해 11월에는 던이 소속된 앳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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