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한국사]안지영 쌤의 적중 한국사 퀴즈

1. 밑줄 그은 ‘왕’의 재위 시기에 일어난 사실로 옳지 않은 것은?
 왕 1년 3월 14일 광해를 폐하여 군으로 봉하다.
 이광정, 이귀, 김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3월 25일 반정에 공이 있는 김자점 등을 6품직에 제수하다.
① 이괄의 난이 발생하여 왕이 공산성으로 피란하였다.
② 후금의 침입에 대비하여 어영청을 설치하였다.
③ 전세를 1결당 4~6두로 고정하는 영정법을 제정하였다.
④ 청이 조선을 침략한 병자호란이 일어났다.
⑤ 일본과 기유약조를 체결하여 국교를 재개하였다.

[정답] ⑤ 광해군 때 일본과 기유약조를 체결하여 국교를 재개하고, 제한된 범위 내에서의 교섭을 허용하였다.

2. (가)에 들어갈 사건으로 옳은 것은?
'사학징의'는 1801년(순조1)에 일어난 (가)의 진행 과정에 대해 기록한 책이다. 형조와 포도청 등 정부 측 기록을 수집하여 정리한 이 책에는 정순 왕후의 명령에 따라 사학 죄인들을 문초한 내용 등이 수록되어 있다.
① 신유박해 ② 임술 농민 봉기 ③ 홍경래의 난 ④ 병인박해 ⑤ 이인좌의 난

[정답] ① 신유박해는 순조 즉위 후 정순 왕후의 수렴청정으로 집권하게 된 노론 벽파가 남인 시파를 탄압하기 위해 일으킨 천주교 박해로, 이로 인해 이승훈이 처형되고 정약용 등이 유배되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