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해 트위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과 동해가 10월에 입대한다고 전한 가운데 은혁과 동해의 다정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동해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D-day 2 떳다오빠... 동해,은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동해와 은혁의 스티커 사진으로, 여기서 두 사람은 동갑내기 절친답게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둘은 스티커 사진 꾸미기 기능을 이용해 하트를 그리는가 하면 '남자 3호' '멸치'라는 문구를 넣어 센스를 발휘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10월 입대 은혁 동해, 정말 친하구나" "10월 입대 은혁 동해, 군대 가기 전에도 한 장 찍어야지" "10월 입대 은혁 동해, 귀여워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해와 은혁은 각각 오는 10월 13일과 15일 현역 입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