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올 상반기 출격한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4일 "당사가 제작하는 첫 번째 걸그룹 배드빌런이 올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올해 상반기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아이돌 그룹이다. 현재 데뷔를 향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는 태민,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비오, 이무진, 하성운, 렌, 허각과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예능인 이수근이 소속돼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설립 직후부터 신인 아티스트 발굴 및 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며 신인 아이돌 론칭을 준비해왔다. 그 결실을 맺을 첫 번째 팀인 배드빌런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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