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 소년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KBS는 4일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MA1'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5월 15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 KBS '메이크메이트원' 티저 영상. /사진=KBS 제공


이번 영상에는 소년들의 자연스런 일상이 담겼다. 캐주얼한 룩으로 프로젝트의 메인 테마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의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장면도 공개됐다. 

'MA1'은 KBS 2TV가 약 6년 만에 론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다.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품고 있다. 총 36명 글로벌 참가자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만난다.

앞서 'MA1'은 오디션 프로그램 역사상 최초로 프로그램 정식 공개 전에 공식 무대 행사에 초청받아 화제를 모았다. 참가자들은 지난 달 23일 프로농구 경기 하프 타임에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퍼포먼스를 펼쳤다.

소년들의 면면도 베일을 벗고 있다. 공식 SNS 채널에 참가자들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프로필 사진도 잇달아 팬들을 찾으면서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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