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아 화사한 색상 '새틴 라이트베이지' 출시
향후 새로운 색상 추가…AI 콤보 라인업 강화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삼성전자가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신규 색상을 새롭게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5일 봄을 맞아 화사한 색상의 '새틴 라이트베이지' 비스포크 AI 콤보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서초점에서 새틴 라이트베이지 색상을 적용한 '비스포크 AI 콤보' 신제품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출시한 비스포크 AI 콤보 '다크 실버스틸'에 이어 이번에 '새틴 라이트베이지'까지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기와 건조기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올인원 세탁·건조기 제품으로 세탁물 이동 없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가능하며,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설치할 때보다 설치 공간을 약 40%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 적용으로 단독 건조기 수준의 건조 성능을 구현하고, 저온 제습 기술로 옷감 손상 걱정 없이 보송하게 건조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비스포크 AI 콤보가 새틴 라이트베이지 색상 출시로 한층 더 색다른 매력을 갖추게 됐다"며 "향후 소비자를 요구 반영한 새로운 색상을 추가해 비스포크 AI 콤보 라인업을 강화해 'AI 가전=삼성' 공식을 넘어 '모두를 위한 AI' 비전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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