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개그맨 정준하가 '내 나이가 어때서'에 출연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정준하의 몰라보게 날렵했던 젊은 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정준하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 당시 방송분을 캡처했다.
 
정준하는 1995년 이휘재의 매니저를 맡으며 방송활동을 병행했다. 당시에는 지금의 모습과는 매우 다른 훈훈한 외모를 나타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 나이가 어때서' 정준하,정말 정준하?" "'내 나이가 어때서' 정준하,예전이 훨씬 낫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정준하는 1일 오후 9시 40분에 첫방송된 JTBC '내 나이가 어때서'에 출연해 아이들과 불꽃튀는(?)토론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내 나이가 어때서'는 개성 만점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세상에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는 어린이 토론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