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오후 4시, 광화문 광장에서 여의도 공원까지 10㎞ 코스

'나이키 위런서울 10K' 마라톤 대회의 참가신청이 19일 10시부터 3만명 선착순 등록 마감된다.

서울시와 나이키 스포츠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0월 23일 오후 4시에 광화문 광장을 출발해 여의도 공원에 도착하는 10㎞ 코스로 진행된다. 전체 레이스가 끝난 뒤 오후 6시부터는 대규모 뮤직페스티벌을 진행하며 다양한 상품도 증정한다.





본 마라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참가비 중 50%는 서울시와 연계된 기부단체에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마라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werunseoul.com)를 통해 하면 되며, 개인 신청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