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양지은이 선한 영향력 전파에 동참했다. 

양지은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봄날의 기적' 내레이션 녹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가수 양지은. /사진=양지은 SNS


사진 속 양지은은 녹음실에서 진지하게 내레이션 작업에 임하고 있다. 그의 진중한 눈빛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MBC '봄날의 기적'은 2018년부터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방영되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지난 해에는 그룹 god 멤버 데니안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올해는 양지은이 내레이터로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양지은은 TV조선 '미스트롯2' 우승자로, 지난 달 20일 '2024 양지은 콘서트'를 펼쳤다. 현재 가요, 공연,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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