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3곳에 1000만 원 상당 물품
[미디어펜=서동영 기자]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 국일제지는 지난 5일 본사 워크샵에서 지역사회와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 (왼쪽부터)민영주 용인지역아동센터 센터장, 강태현 국일제지 대표이사가 기부행사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사진=SM그룹


국일제지는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샵에서 경기도 용인시 지역아동센터 3곳에 약 1000만 원 상당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태현 국일제지 대표이사, 민영주 용인지역아동 센터장, 김순자 열린행복홈스쿨 지역아동 센터장, 김영숙 명지열린지역아동 센터장을 비롯해 국일제지 임직원 들이 참석했다. 

강태현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국가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일제지는 지난 2월 SM그룹에 편입된 코스닥 상장사로, 특수지 및 산업용지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특히 자회사인 국일그래핀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래 핵심 동력이 될 신소재 개발에 힘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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