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정수기자]럭셔리 커플 휴가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 피놀루 빌라(Club Med Finolhu Villas)가 최근 열린 2015 인터네셔널 호텔&프로퍼티 어워드(International Hotel and Property Awards 2015)에서 ‘최고의 글로벌 비치 호텔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클럽메드 몰디브 피놀루 빌라
인터네셔널 호텔&프로퍼티 어워드는 영국의 저명한 인테리어 디자인 매거진 ‘design et al’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시상 후보들을 온라인으로 먼저 소개해 특정 전문가 집단뿐만 아니라 매거진 독자와 일반 소비자까지 모두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재능 있는 건축가와 디자이너를 직접 투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시상식으로 주목 받으며 올해는 2012년 설립 이래로 가장 많은 득표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몰디브 초호화 호텔의 전반적인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클럽메드 피놀루 빌라는 인도양의 프라이빗 아일랜드 가스피놀루(Gasfinolhu) 섬에 자리잡고 있다. 럭셔리 에코 시크 파라다이스로서 주변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오션 블루, 그린, 오렌지 색상을 가미한 현대적이고 시크한 디자인으로 자연과의 완벽한 조화를 자랑한다.

크리스탈처럼 투명한 바다와 새하얀 모래사장에 둘러싸인 52개의 빌라에는 각각 전용 테라스와 프라이빗 수영장이 갖추어져 있으며, 바다와 하늘이 바라다 보이는 구조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휴가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라는 클럽메드의 모토 하에 피놀루 빌라 역시 다채로운 스포츠 액티비티는 물론 세계 각국의 요리가 제공되는 레스토랑과 무제한 음료·주류를 즐길 수 있는 오픈 바, 풀장 등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피놀루 빌라는 기존의 클럽메드 카니 프리미엄 리조트와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빌라 이용객들은 두 리조트의 각기 다른 분위기를 모두 경험하며 다양한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클럽메드에서는 현재 피놀루 빌라와 카니 리조트 복합 상품도 운영 중으로, 카니 리조트와 피놀루 빌라 모두에 숙박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클럽메드 아시아태평양 지부 CEO 하이디 쿤켈(Heidi Kunkel)은 “피놀루 빌라는 ‘아름다움의 본질’, ‘자연에 대한 열정’, ‘우아함을 지키는 태도’, ‘인생을 만드는 추억’을 컨셉으로 몰디브라는 절정의 자연 환경을 그대로 반영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쏟았으며, 이런 노력으로 우리의 디자이너들은 정제되면서도 고급스럽고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을 독창적으로 조화시킨 빌라를 창조했다”고 설명했다.

궁극의 럭셔리 커플 휴가지 클럽메드 피놀루 빌라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 또는 예약센터(02-3452-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