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대표 빙과 브랜드 ‘스크류바’와 ‘죠스바’를 ‘0 칼로리’로 만들어 8일 선보였다. 

   
▲ ’0 칼로리’로 출시된 스크류바(위)와 죠스바(아래)/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이번에 선보인 0㎉ 스크류바와 죠스바는 칼로리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빙과 제품이다. 설탕 대신 천연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기존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과일 맛을 선사하면서도 0 칼로리를 구현했다.

롯데웰푸드는 특히 칼로리 섭취를 신경 쓰는 10~30대 소비자를 적극 공략한다. 지금까지는 더위를 달래기 위한 시원한 0㎉ 간식이 음료에 한정됐지만, 올 여름부터는 아이스크림도 0㎉로 즐길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더 다양한 헬스&웰니스 디저트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맛있는 디저트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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