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가 설립한 레이블인 하이그라운드 첫 아티스트인 대세 밴드 혁오가 YG엔터테인먼트의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의 리-런칭쇼 애프터파티에 참석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일 마포구에 위치한 YG사옥에서 진행된 '문샷' 리-런칭쇼에 참석한 혁오밴드는 대표곡 위잉위잉과 와리가리,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화제를 일으켰던 멋진 헛간 등을 열창하며 행사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은 '달에 우주선을 쏘다'라는 뜻으로 기발하고 위트 있는 시각으로 화장품을 해석해 뷰티에 대한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은 오는 24일 세계 최대 명품 그룹 ‘LVMH(루이비통 모에헤네시)’ 산하 코스메틱 편집샵인 세포라(Sephora)’를 통해 싱가포르 11개점, 말레이시아 13개점에 입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