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오초희가 연하 변호사와 결혼한다.

15일 소속사 문프로덕션에 따르면 오초희는 5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 배우 오초희. /사진=문프로덕션 제공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1세 연하의 변호사로 알려졌다. 

오초희는 소속사를 통해 “제 배우자는 제가 걷는 모든 길을 누구보다 격려해 주고 응원해 주는 든든한 사람”이라며 “그런 그이와 함께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자 하니 저희의 아름다운 첫 시작을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오초희는 ‘크라임 퍼즐’, ‘본대로 말하라’, ‘손 더 게스트(The guest)’ 등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젤리’의 ‘소름톡톡’에 고정 MC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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