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이용자보상기준 확정과 함께 향후 2G 종료 위한 기반 마련

KT가 20일 개최된 방통위 상임위원 전체 회의에서 지난 7월 제출했던 ‘2G사업폐지계획(안)’이 원안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KT의 2G사업폐지계획이 금번에 공식 확정됨으로 인해 구체적인 이용자보상기준 확정과 함께 향후 2G 종료를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다.






KT는 “금번에 확정된 이용자보호계획을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3G 전환활동에 주력하여 2G 잔존 가입자를 최소화하고, 11월중 LTE서비스 적기 제공을 위한 다각도의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