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부산 및 경남 동부권 서비스 경험 확대를 이끌어 나갈 부산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캐딜락 공식 에이전트 자일사상서비스가 운영을 맡은 부산 서비스센터는 남해고속도로와 동서고가도로 등 지역 핵심 도로망에 바로 연결되는 우수한 접근성으로 부산 및 김해, 양산 등 경남 동부권 고객을 위한 거점 서비스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 캐딜락 부산서비스센터 외관./사진=캐딜락 제공


부산 서비스센터는 2층, 연면적 2995㎡ 규모로 판금, 도장 전용부스 포함 총 7개의 전용 워크베이를 갖춰 일반 수리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역량을 갖췄다. 또 캐딜락 고객만을 위한 프리미엄 라운지를 별도로 마련해 서비스 센터를 찾은 고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캐딜락은 이번 부산 서비스센터 오픈을 계기로 부산을 비롯해 인근 김해, 양산 등 경남 동부권 고객들이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부산 서비스센터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동안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수리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오픈 기념 고객 사은품도 증정한다.
[미디어펜=김연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