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이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16일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 그리고 메종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다니엘과 함께한 5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지난 3월 셀린느 앰버서더 발탁 소식 이후 다니엘은 메종과의 다채로운 화보 작업을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신선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마리끌레르 코리아와의 화보 속 다니엘은 셀린느 아티스틱 디렉터 에디 슬리먼의 셀린느 2024 서머 컬렉션을 본인만의 세련된 느낌으로 풀어냈다.


   
▲ 사진=셀린느, 마리끌레르

   
▲ 사진=셀린느, 마리끌레르


다니엘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크로셰 원피스를 착용해 페미닌한 무드의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아이코닉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거나 시크한 데님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니엘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눈빛 연기와 포즈, 의상 소화력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현장에 있던 이들이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다니엘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코리아 5월호와 인스타그램, X, 웹사이트,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셀린느,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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