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MG새마을금고보험이 ‘무배당 MG ONE 레저상해공제’를 출시해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이 상품은 골프·레저생활 수요층을 겨냥해 골프·레저·골절 등 다양한 특약들로 구성돼 있다.

주계약은 상해사망보장이며, 주요 특약으로는 MRI·CT 검사지원비, 상해수술비, 홀인원비용, 골프중배상책임, 골절진단, 수술비 등이 있다.

골프플랜, 레저플랜, 골절플랜 등 3가지의 플랜으로 계약자별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월 2만원부터 10만원까지 설정할 수 있어 자유로운 보험료 납부가 가능하고, 만기도 5년부터 20년까지 설정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회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골프 등 각종 레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 보험은 회원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 출시와 더불어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회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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