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포터즈가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태블릿PC 활용교육 진행 예정

KT가 ‘KT 사랑의 봉사단’과 결연된 전국 122개의 지역아동센터에 각 3대씩 총 366대의 태블릿PC를 기부한다고 밝히고, 서울시 중구 지역아동센터에서 전달식을 21일 가졌다.

전달식은 선정된 지역아동센터를 대표하여 서울시 중구의 무지개지역아동센터에서 이뤄졌으며, 해당 지역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IT서포터즈의 태블릿PC 시범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아동들에게 IT를 통한 새로운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전달식을 통해 IT서포터즈는 지역아동센터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태블릿PC를 활용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KT는 2010년부터 KT사옥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마음껏 교육을 받을 수 있는 KT꿈품센터를 현재까지 총13개 개소해 운영하고 있으며, 본 KT꿈품센터에서도 태블릿PC를 5대씩 기부 및 정기교육을 통하여 교육기회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향후 KT꿈품센터를 20개까지 확대하여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KT 경영홍보담당 최재근 상무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첨단 IT기기를 통해 보다 선진화된 교육을 받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KT가 앞장서겠다”며, “향후 많은 아동들이 IT를 통해 세계를 손안에서 접하고, 글로벌적 마인드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