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강호동의 손목시계 에피소드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는 이휘재, 은지원, 인피니트, 유인영, 손진영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휘재는 결혼 전 강호동과 함께 미팅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강호동이 화장실로 데려가더니 자신의 비싼 시계를 풀어줬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휘재는 "오늘 그 시계를 차고왔다"라며 "강호동이 나한테 손목시계를 주면서 몰아달라고했다. 그 분이랑은 좋은 만남을 가지셨는지는 잘 모르겠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서유기, 강호동 이번엔 이승기한테 손목시계 풀어주면서 인기 몰아달라 할하려나" "신서유기 강호동, 솔직담배해서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