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가 '님과 함께 시즌2'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와 윤건의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7월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에서는 윤건과 장서희가 함께 술을 마시는 모습이 담겨졌다.

이날 장서희는 윤건을 향해 "어떤 여자 스타일을 좋아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건은 "좋아하는 여자의 특정 부위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건은 "나는 여자 목덜미가 좋다. 보기 좋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은 것.

이에 장서희는 "내 목덜미도 본 적 있느냐"라고 물었고 윤건은 과거 안마를 해주던 때를 회상하며 "그때 조금 흥분했다"라고 말해 장서희를 당황케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서희, 목덜미가 예쁜 듯" "윤건 발언에 장서희 당황했겠네" "장서희 윤건의 돌직구에 놀란 모습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