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일상 습관 사진 올리면 참여 가능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오늘의집은 지구의 날을 맞아 고객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지구를지켜라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오늘의집


오는 22일 54주년을 맞이하는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해 지구 보호와 관련한 행사를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오늘의집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늘의집 유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구를지켜라 챌린지'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제로웨이스트를 위해 다회용기로 음식 포장하기, 하루 한 끼 채식하기, 출근길에 실행하는 플로깅 등 지구를 지키는 마음이 담긴 소소한 순간들을 모집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오늘의집 앱에 접속한 후 #지구를지켜라 채널에서 유저가 지속 가능한 생활 습관이 담긴 사진 혹은 동영상을 1회 업로드하면 된다. 업로드 후 다른 유저들이 올린 챌린지 콘텐츠에 좋아요를 2회 누르고 댓글을 1회 이상 달면 자동으로 참여 완료된다. 당첨자는 4월 30일 챌린지 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챌린지에 참여한 전원에게 오늘의집 1000포인트가 제공된다. 여기에 다양한 실천으로 지구를 지킨 유저 5명에게 2만 포인트, 자신만의 방법으로 개성있게 지구를 지킨 유저 5명에게 2만 포인트, 다른 유저와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활발하게 소통한 유저 10명에게 2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한편 오늘의집은 고객 누구나 오늘의집 내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며 타인에게 영감을 전할 수 있도록 ‘오늘의집 크리에이터'를 런칭해 운영하고 있다. 쉽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오늘의집 챌린지 외에도 일상을 기록하고 소통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에서 실천 중인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서로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이번 챌린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많은 분들이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로 오늘의집에 다양한 순간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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