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엑소 출신 글로벌 스타 레이(LAY ZHANG)가 완벽한 무대를 펼쳤다. 

레이는 21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솔로곡 '싸이킥(PSYCHIC)' 한국어 버전 무대를 펼쳤다.

   
▲ 가수 레이. /사진=SBS 캡처


이날 레이는 압도적인 포스와 분위기로 무대를 장악했다. 그는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펼쳤다.

'싸이킥'은 레이가 솔로 가수로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앞서 레이는 미국 데뷔 앨범 '나마나나(NAMANANA)'를 통해 '빌보드 200' 차트 25위 안에 진입한 최초의 중국 가수로 기록됐다. 월드 앨범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레이는 다양한 방면을 통해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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