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호중이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22일 "김호중이 지난 20~21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이하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광주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 가수 김호중. /사진=생각엔터 제공


이날 김호중은 감동의 아리아 무대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그는 곡의 분위기를 100% 구현한 무대 연출로 시선을 모았고, 파워풀한 독창으로 관객들에게 극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김호중은 무대 곳곳을 돌며 팬덤 ‘아리스’와 가까이 소통했다. 또 곡이 시작되면 화려한 기술과 풍부한 감성을 오가는 여유로 무대를 장악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27~28일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태백 공연으로 감동을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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