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1일 삼천동 거마공원에서 사랑나눔쇠 단체회원 35명은 주기적으로 실시해왔던 천변청소와 거리청소를 다시 모여 실시하였다.

그간 사랑나눔쇠 회원들은 잦은 비로 인해 봉사활동시간을 정하기 어려웠으나 오랜만에 밝은 날씨를 맞아 삼천동 주민들이 자주 찾아와 쉬어가는 거마공원주변을 깨끗이 청소를 실행하였으며 담배꽁초나 껌종이들이 특히 많이 버려져 있었지만 자주 찾아와 청소를 해서인지 더이상 무분분별하게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는 행위는 많이 줄어든 듯 하다 전했다.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사랑나눔쇠 회원 김옥자님은 정기적으로 이렇게 곳곳을 찾아 청소를 하므로 사람들의 인식도 많이 개선되는듯하고 청소를 한 뒤에 그 장소가 말끔히 정돈된 모습을 보면 마음이 참 흐믓하고 내가 사는 지역을 청소를 할 때마다 내 고향에 대한 애착심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앞으로 사랑나눔쇠 자원봉사단은 더욱 자주 모여 여러 곳을 찾아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