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올해 38세인 박나래가 ‘난자 냉동’ 계획을 공개한다. 

24일 0시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의 솔직한 속마음 토크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외모 콤플렉스로 인해 정자 은행을 통해 2세를 갖자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사연이 소개된다.

   
▲ 사진=LG U+모바일tv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 제공.


박나래는 “저는 다음 달에 (난자를) 얼리려고 한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만든다. 이미 검사를 받고 날짜까지 확정했다는 박나래는 “당장 결혼할 생각은 없지만 나도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전한다. 

가장 먼저 ‘난자 냉동’에 대한 정보를 터놓고 공유했다는 한혜진은 “저는 안 할 것 같다”면서 회의적인 태도를 보인다. 그가 마음을 바꾼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내편하자3’는 24일 0시 U+모바일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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