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에서 3050 세대까지 타겟층 확대 목표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유한양행은 자사의 프리미엄 비건 선케어 브랜드 딘시(dinsee)가 TV홈쇼핑 1조 매출 신화를 달성한 배우 겸 방송인 안선영을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 유한양행의 비건 화장품 브랜드 딘시가 앰버서더로 선정한 배우 안선영./사진=유한양행 제공

회사는 이번 안선영의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을 통해 타겟 층을 3050세대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유한양행의 퍼스널케어 브랜드로 출시한 딘시는 프리미엄 자연 원료 사용과 10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제약 전문 기업으로써의 꼼꼼한 품질관리를 통한 고기능성 비건을 지향한다. 

국내 뷰티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과 전세계 가장 긴 역사를 보유한 비건 인증 기구인 영국의 비건 소사이어티(Vegan Society) 인증을 동시 진행 중이다. 

딘시 관계자는 "앞으로 젊은 세대는 물론 중장년층 세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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