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의 예비 신부 최선아가 발레리나 의상을 입은 사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속 최선아는 발레리나 의상을 입고 요염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한 마리 백조를 연상시키는 듯한 아름다운 외모에 눈길이 모아진다.

예비신부 최선아는 이석훈보다 3살 연하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학 학사로 국립발레단에 들어갔다. 특히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되면서 빼어난 미모를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이석훈은 지난 2011년 2월 설특집으로 방송된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해 최선아와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본격 만남을 시작했다.

사진=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