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가 충격적인 에피소드를 밝혔다.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박완규는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에 얽힌 에피소드에 대해 "이 생머리 탓에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박완규는 "과거 몸무게가 50~51kg 나간 적이 있었는데 뒤에서 남자분이 성추행 비슷한 것을 했다. 하지만 앞모습을 보고는 비명을 지르더라"라고 설명했다.

또한 "머리카락도 비듬 샴푸만 써서 관리를 한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완규 진짜 웃기네”, “박완규 기분이 어땠을까”, “박완규 몸무게 저렇게 적게 나간 적도 있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영상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