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라이즈가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스포티파이의 ‘레이더 코리아(RADAR KOREA)’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라이즈는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발매 시점에 맞춰 인터랙티브 캠페인, 인터뷰 등을 스포티파이와 함께 선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 그룹 라이즈. /사진=스포티파이 제공


스포티파이는 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2020년부터 레이더 프로그램을 시작,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를 발탁하고 플랫폼 안에서 해당 아티스트의 활동 범위를 확장해 더 많은 리스너들이 이들의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라우브(Lauv), 타일라(Tyla), 릴 베이비(Lil Baby) 등 현재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데뷔 초기에 레이더를 통해 집중 조명된 바 있다. 
 
한편, 라이즈는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임파서블(Impossible)’ 무대를 선사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