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SNS 사진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힙합 뮤지션 도끼는 자신의 SNS에 “Mr.Independen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도끼가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사진 속 도끼는 스냅백을 쓰고 민소매 셔츠에 마이크를 들고 있다. 특히 온몸 가득 채워진 타투가 눈길을 모았다.

한편 래퍼 도끼는 2008년 4월부터 솔로로 활동하며 드렁큰 타이거를 비롯한 여러 아티스트들의 음반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M.net M.pick 프로그램 출연 당시 "최연소 프로듀서"라는 타이틀이 달렸었다. 아메바컬쳐와의 계약이 끝난 후 썬더그라운드 뮤직 (Thunderground Musik)이란 레이블을 설립하여 활동했으며, 이후 맵더소울에 소속되었다가 맵더소울이 울림엔터테인먼트와 합병하면서 크루로 남게 되었고, 2011년 1월 1일에 더 콰이엇과 함께 Illionaire Records를 설립하였다.

사진=도끼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