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임영웅이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7일 "가수 브랜드평판 2024년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임영웅, 2위 비비, 3위 아일릿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4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임영웅, 비비, 아일릿, (여자)아이들, 데이식스, 세븐틴, 아이유, 블랙핑크, 르세라핌, 방탄소년단, 이찬원, 김호중, 아이브, 태연, 라이즈, 트와이스, 강다니엘, 영탁, 나훈아, 송가인, 엑소, 하이라이트, 뉴진스, NCT, 청하, 벤, 싸이, 에스파, 정동원, 다비치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팬들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낸 임영웅 브랜드가 1위, 다양한 분야에서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비비 브랜드는 2위, 새로운 아이콘으로 등장한 아일릿 브랜드는 3위가 됐다. 탄탄한 실력으로 무장한 (여자)아이들 브랜드는 4위, 공백기 이후 성장한 데이식스 브랜드는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사진=물고기뮤직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3월 27일부터 2024년 4월 27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01,219,103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지난 3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998,012,844개와 비교하면 3.2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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