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은가은이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은가은은 최근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 가수 은가은. /사진=사랑의열매 제공


그는 2022년부터 꾸준히 학교 밖 여성 청소년을 위한 여성위생용품 기부를 해왔다. 이러한 인연으로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에 위촉된 그는 나눔문화 확산과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활동에 동참한다. 

은가은은 "나눔은 크기가 작든 크든 행복이고, 감사함이고, 사랑인 것 같다. 홍보대사를 맡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의 행복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그는 김해시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또 문화체육부 2030 자문단으로도 활동 중이다. 

   
▲ 가수 은가은. /사진=KBS 제공


가요, 방송 활동도 쉼 없이 이어가고 있다. 은가은은 최근 신곡 '귀인'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지난 달 25일부터는 KBS 2라디오 해피FM에서 매일 오후 2~4시 방송되는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DJ로 활약 중이다. 

그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발음과 안정적인 진행, 특유의 예능감으로 청취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신설된 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홍지윤, 손태진, 설하윤, 나태주 등 많은 가수들이 참여해 은가은의 '마당발' 친화력을 입증케 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