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신세계건설 레저부문과 미디어앤스페이스 파트너스가 함께 설립한 ‘매직플로우(Magic Flow)’는 29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미디어파크 ‘원더파크’를 정식 개장하고 이날 개관식을 가졌다.  

원더파크는 서울대공원 입구인 종합안내소 건물에 들어섰다.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 매표소와카페, 기념품 판매점, 2층과 3층에는 미디어 체험이 가능한 전시 공간을 조성했다.

원더파크 입장권 가격은 정상가 기준 대인(중학생 이상) 2만2000원, 소인(36개월~초등학생) 1만8000원이다.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의료보험증, 주민등록등본 등 증빙서류 지참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개장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