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홍자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가수 홍자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근 어울리는 것 같기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순백의 시스루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홍자의 모습이 담겼다. 홍자는 도회적인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 사진=가수 홍자 인스타그램


2012년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가요계에 데뷔한 홍자는 TV조선 '미스트롯'을 통해 '곰탕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3위인 미(美)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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