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家의 장녀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연예계 주식 부자' 5위에 등극했다. 이가운데 그가 서현 그리고 바다의 친분을 과시, 눈길을 모은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함연지, 서현, 바다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올초 진행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오하라 역을 맡은 함연지, 서현, 바다의 모습으로, 이들은 푸드 트럭 앞에서 간식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한편, 함연지는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는 366억 원(4일 기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는 함 씨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