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송가인이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송가인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명시절 정말 힘이 돼 주시고 방패가 돼 주시고 속앓이를 함께 해주셨던 우리 대표님. 그때 그 힘든 시절 할 말은 많지만 생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송가인 SNS


사진 속 송가인은 과거 함께 했던 유모 대표와 함께 밝게 웃고 있다. 

송가인은 '사필귀정', '낭중지추', '최고의 복수는 성공이다'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팬들은 "우리 가수가 최고", "송가인 덕분에 행복하다", "꽃길만 걸어라" 등 댓글로 그를 응원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8일 '2024 송가인 디너 콘서트 - 효'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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