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삼성채용이 7일인 오늘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과거 삼성전자 직원이자 개그맨 정형돈의 고백이 이목을 끌고 있다.
 
정현돈은 지난 2008년 방송된 ETN 예능프로그램 '조혜련, 김병만의 투캅스'에출연해 "첫사랑의 환심을 사려고 삼성전자 사장 둘째 아들이라고 거짓말한 적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그는 "삼성전자에 다니던 시절 동갑내기 첫사랑을 만났다"라며 "그녀와 어떻게든 사귀어보고 싶어 그런 거짓말을 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삼성채용 정형돈, 그래서 사귀었나?" "삼성채용 정형돈, 웃지 못할 에피소드야" "삼성채용 정형돈, 흔한 삼성맨의 개그" 등의 반으을 보였다.

한편 삼성그룹은 2015년 하반기 대졸신입사원(3급) 공채 서류접수를 오늘 7일부터 시작했다. 이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