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팝가수 마룬5의 내한공연이 보컬 애덤 리바인의 목 근육 이상으로 부득이하게 연기됐다. 이런 가운데 애덤 리바인과 그의 부인 모델 베하티 프린슬루의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애덤 리바인과 베하티 프린슬루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애덤 리바인은 사진 속에서 베하티 프린슬루를 업고 혀를 내밀며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룬5 내한공연 애덤 리바인 빨리 보고 싶어요" "마룬5 내한공연 애덤 리바인 너무 매력있어"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마룬5 내한공연 주최측은 지난 6일 오후 7시 대구 스타디움 보조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공연을 오는 10일 오후 8시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