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고이란기자] GM코리아가 올 가을과 겨울에 결혼하는 신혼부부들에게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캐딜락 CTS’를 웨딩카로 제공한다.

올해 하반기 결혼하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한 ‘캐딜락 뷰티풀 웨딩 이벤트’는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10월 예식 대상),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11월 예식 대상), 다음달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12월 예식 대상) 총 세 차례에 걸쳐 참가자를 모집한다.

해당 기간 예식을 앞 둔 커플은 CTS 마이크로사이트와 캐딜락 홈페이지에 간략한 사연을 올려 응모할 수 있다.

   
▲ 캐딜락 CTS 뷰티풀 웨딩카. /사진=GM코리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예비부부 세 쌍에게는 예식 당일 품격 있게 장식한 CTS 웨딩카와 함께 메이크업샵에서부터 결혼식장, 예식 후 공항 또는 호텔까지 전문 운전기사의 의전 서비스가 제공된다.

장재준 GM코리아 사장은 “지난 상반기 웨딩 이벤트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CTS의 특별함으로 큰 감동을 선사하고자 올 가을 또 다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캐딜락의 고품격 감성을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오는 25일 CTS 마이크로사이트와 캐딜락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2차와 3차 당첨자는 다음달 25일과 11월 25일에 각각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GM코리아는 중형 럭셔리 세단 CTS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캐딜락이 성장세를 이어나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CTS 브랜드 특유의 대담하면서 정제된 디자인과 경량 차체가 발휘하는 강력한 퍼포먼스, 최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BOLD LUXURY’의 진수를 보여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