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고이란기자] 한국토요타가 서울시와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8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친환경 경제운전과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서울시청에서 교통안전공단 오인택 도로교통안전본부장(사진 왼쪽부터), 서울특별시 유재룡 기후환경본부장, 한국토요타자동차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이 ‘친환경 경제운전 및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토요타 제공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서울시에 ‘프리우스’ 플러그드인 하이브리드 차량 1대를 1년간 무상 대여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복지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차량은 서울시 에너지 복지사들이 서울 전역을 다니며 에너지 빈곤 가정과 복지기관에 LED교체, 방풍 시공 등 에너지 복지 사업에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