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학구조개혁평가 발표 영향, 학벌 중심에서 진로에 맞춘 학과 중심으로 변화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오늘(9일) 시작되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을 앞두고 최근 대학 진학에 대한 학생들의 가치관의 변화가 예상된다. 

이전에는 학벌 중심의 성향으로 명성이 높은 대학 진학 위주로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았지만 최근 본인의 진로에 맞춰 학과 선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커피바리스타학과,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파티플래너학과 등 8개 2년제 전문학사 과정과 푸드코디네이터학과,파티이벤트학과,웨딩프로듀서학과 등 4개 4년제 학사과정에서 오는 20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실제로 기업의 채용 추세 또한 변하고 있는데, 기존 학력과 스펙을 통한 기업 인재 채용 분위기 였다면 최근에는 지원자의 학점, 인성, 본인 전공에 대한 완성도를 두고 평가하는 추세로 점점 변하고 있다.

현재 대학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 따르면 대학생 10명 중 6~7명 정도는 현재 본인이 전공하고 있는 학과에 대한 만족도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벌에 비중을 둔 진학으로 인해 정작 본인의 적성에 맞는 학과를 전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대학을 진학하려는 학생들은 본인의 적성에 맞는 학과 진학을 통해 본인의 미래 가치까지 설정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학과에 대한 효율적인 전공 강의를 제공, 취업 연계까지 지원하는 전문학교로의 진학 또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파티플래너학과, 웨딩플래너학과 디저트제과제빵학과 등 8개 2년제 전문학사 과정과 파티이벤트학과, 푸드코디네이터학과, 커피와인식음료학과, 웨딩프로듀서학과 4개 4년제 학사과정에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2·4년제 대학과 동일한 학위 수여는 물론 KBS아트비전과 TV드라마 MOU, 롯데백화점과 VM(Visual Merchandising) MOU 등 300여개 기업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있어 실제 업무 현장에서 차별화 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상 10층, 지하 1층 규모의 최첨단 신축 캠퍼스로 이전, 푸드스타일링 촬영 스튜디오, 파티·웨딩·이벤트 공간 연출 스튜디오, 조리실습을 위한 최신설비 스튜디오와 로스팅 커피 전문 스튜디오 등 실제 업무현장을 그대로 재현한 실습 스튜디오를 구비해 생활예술학과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커피바리스타학과,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파티플래너학과 등 8개 2년제 전문학사 과정과 푸드코디네이터학과,파티이벤트학과,웨딩프로듀서학과 등 4개 4년제 학사과정에서 오는 20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입학 원서 접수와 자세한 모집전형은 홈페이지(www.ica.ac.kr)에서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