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데뷔가 눈앞으로 다가온 손흥민이 '국민 남동생' 유승호와의 절친샷으로 최근 대세인 '남남케미'를 선보였다. 

과거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손흥민 유승호 훈훈한 ‘셀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 속 손흥민과 유승호는 밝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와 발랄한 분위기는 여느 또래들의 다정한 모습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손흥민 유승호 어떻게 알게 된 사이지?”, “손흥민 유승호 ‘남남케미’, 잘 어울려”, "국민 훈남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13일 밤 선덜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EPL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