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의 12대 가왕, 연필이 화제인 가운데 유력후보 라미란이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이 가운데 라미란의 돌발행동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라미란은 과거 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출연, 라미란을 비롯해 에릭남, 전현무 등이 출연했다. 

이날 라미란과 에릭남은 입술과 휴지 전달하기 게임을 진행했고 라미란은 에릭남과 휴지 한 장을 사이로 입술을 맞닿았다. 그 순간 라미란은 에릭남의 입술 위에 위치하던 휴지를 찢더니 자신의 입술을 그대로 접촉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미란, 왜 그랬어요", "라미란, 에릭남한테 사과하셨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