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셀카 잘 찍는 방법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걸스데이 유라가 공개한 셀카 잘 찍는 방법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셀카 잘 찍는 방법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걸스데이 유라가 공개한 셀카 잘 찍는 방법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걸스데이 유라는 셀카 잘 찍는 방법을 아는 스타로 유명하다.

유라는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셀카를 자주 올려 팬들과 소통을 잘 하는 스타로 정평이 나있다.

유라는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를 통해 셀카 잘 찍는 방법을 안다고 고백해 주변을 웃음 바다로 만든 바 있다.

유라는 종현과 캠핑여행 도중 셀카를 찍어 기록을 남겼다.

유라는 종현을 향해 “나는 셀카 잘 찍는 방법을 안다”며 “셀카 잘 찍는 스타로 유명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라는 이어 “팬들은 나를 두고 셀기꾼이라고 한다”라고 대답했다.

종현이 셀기꾼이 뭐냐고 묻자 유라는 “셀카 사기꾼”이라며 “셀카 잘 찍는 방법을 아는 건데 조금 너무한다”고 볼멘 소리를 냈다.

종현이 유라의 뾰루퉁한 모습에 웃자 유라는 “하지만 나도 조금은 인정한다”라고 답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셀카 잘 찍는 방법을 안다는 것에 대해 인정했다.

유라는 "셀카 잘 찍는 방법은 각도와 조명, 그리고 보정이다"라며 셀기꾼다운 노하우를 전수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유라는 자신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고 실물보다 잘 나와 종현은 “셀기꾼 맞다”며 놀려 알콩달콩한 모습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