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이 '복면가왕 연필'로 추측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엉덩이 노출 발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라미란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솔직한 일화를 털어놓은 바 있다.

이날 DJ 컬투는 라미란에게 "최근 '라디오스타' 등에 나오면서 검색어 1위도 했다. 오늘도 1위를 할 것 같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라미란은 "잘 모르겠다. 못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후 라미란은 " '라디오스타'에서 내가 엉덩이 노출했던 영화를 언급했는데 그 이후 내 엉덩이 사진들이 인터넷에 떠다니고 있다"라고 말해 주위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라미란은  "또 영화 '친절한 금자씨' 같은 경우 모자이크도 안 돼 있어서 정말 적나라한 엉덩이 사진이 돌아다닌다.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