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경쟁률  200 대 1 안팎 '전망'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광교신도시에서 보기 드물게 합리적인 분양가에 알찬 수익도 기대되는 테라스형 아파텔. 

국내 부동산개발 선도기업인 신영(대표=정춘보)이 자사 브랜드를 내걸고 선보인 '광교 지웰홈스'의 분양성적은 '따논 당상'이다.  인기몰이의 중소형 주거단지로서 작지만 알찬 고부가 수익형 단지로서 세대와 단지의 설계가 실수요자의 눈높이에 안성맞춤이다.

미디어펜이 현지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광교 지웰홈스'의 청약경쟁률을 예상한 결과, 200 대 1 안팎이 예상됐다.  
   
▲ 광교지웰홈스는 중소형 테라스형으로 수익형 아파텔로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미디어펜이 수원 부동산중개업계를 대상으로 '광교 지웰홈스'의 청약경쟁률을 예측한 결과, 200 대 1 안팎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 청약경쟁률 200 대 1 안팎 전망
 
최근 수도권 분양 시장에서 황금노선은  신분당선’이다. 내년 2월 개통을 앞두고  역세권 매매가와 분양가가 강세다.  
 
실제 분당선 경유 단지들은 일대 부동산 시장 가격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3월 용인시 성복동에 분양한 ‘e편한세상 수지의 경우 평균 4억 원대 초반의 가격을 형성했다. 인근 신봉동과 최대 1억 원 가까이 차이가 난다.
 
지웰홈스가 들어서는 업무 3블록 인근에 조성되는 신대역 역시 신분당선 라인에 포함된다. 도보로 10여분이면 신대역이 이용 가능하다.  분양권 프리미엄이 인근 부동산중개업소에서 회자하는 이유다. .
 
고분양가 광교서 선보이는 착한 가격
 
현지 부동산 중개업소는 분양가도 적정, '지웰홈스;의 인기 세대 프리미엄이  3,000만원 내외 형성될 것으로 봤다. 광교 최고의 경쟁률이 예측되는 이유다.  
   
▲ '광교 지웰홈스'의 분양가는 적정하다는 게 현지 부동산의 진단이다. 10명 중에 9명이 '적정' 또는 '낮다'고 응답했다. 광교신도시에서 가장 '알찬' 중소형 단지로서 분양가는 '덤 앤 덤'이라는 판단에 따른다.
 
광교 지웰홈스는 3.3'당 평균 1560만원으로 인근 푸르지오 시티(1966만원광교 유타워(1839만원) 등으로 200~400만 원가량 낮다.
 
지웰홈스 전용 84은 유형별로 36010만원~45300만원으로 책정돼 인근 광교상록자이 59매매가 46500만원보다 최대 1억 원 가량 낮다.
 
저렴한 분양가와 함께 광교신도시 내 중소형 물량이 부족해 희소성이 높아진 점도 청약광풍을 예상케 한다.
 
신영 관계자는 광교신도시는 최근 인기에 비해 중소형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광역 교통망과 뛰어난 교육환경 등 입지를 고려할 때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에게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신영의 광교 지웰홈스의 아이콘은 광교'와 '중소형', '테라스', '수익형' 이다.
 
수도권 핫플레이스 광교에서 폭발적 인기를 한 몸에 받은 테라스형, 실속형 주택형인 중소형’, 그리고 수익형 부동산으로 인기가 치솟는 오피스텔의 공통분모를 모두 갖췄다.
 
신영이 수도권에서 자사 브랜드의 명예를 걸고 출시한 것이기에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주거형이나 오피스텔이기에 통장없이 5개 형별로 500만원의 신청금을 납부하면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은 14~15일 단 이틀 간이다.
   
▲ '광교 지웰홈스'의 투자가치가 '양호'하다는 게 현지 부동산 중개업계의 중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