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배우 황정음이 캐스팅 비화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황정음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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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학창시절 주말에 강남역과 압구정동에서 친구들과 자주 만났다”며 “당시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하루에 명함을 7개 정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황정음은 2002년 박수진 한예원 아유미와 함께 여성 4인조 그룹 슈가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