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지난 8년간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던 SBS ‘놀라운대회-스타킹(이하’스타킹’)이 추석 연휴에 시즌2 ‘뉴스타킹(NEW 스타킹)’으로 시청자에게 찾아간다.

‘뉴스타킹(NEW 스타킹)’에는  과거‘스타킹’에 출연해 동양인으로서는 갖기 힘든 신체사이즈와 비율로 큰 화제를 모았던 유승옥이 출연한다고 밝혀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승옥은 지난 2014년 서양인이 독점하던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커머셜 모델 부문에 동양인 최초로 TOP5에 들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SBS 스타킹’과 함께 각종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다.
 
이와 함께 ‘뉴스타킹(NEW 스타킹)’에서 달라진 점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 번째로는 ‘제보자’가 출연해 공연을 펼칠 PR역할을 하고, 두 번째로는 ‘스타킹’의 초창기처럼 출연자들끼리 ‘스타킹’이 될 것 같은 후보를 지지하는 경쟁 구도로 돌아간다는 점이다.
 
한편, 추석연휴에 다시 시작하는 ‘스타킹’에는 몸매종결자 유승옥을 비롯해 개그우먼 김숙, 개그우먼 홍윤화, 배우 문희경, 방송인 김새롬, 아나운서 최희, 엑소 수호, 샤이니 키, 가수 이창민, 갓세븐 잭슨, 가수 노유민, 아나운서 조정식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