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펜=조항일 기자]올들어 수도권 분양열기의 중심, 광교신도시에 주거형 오피스텔, 일명 '아파텔'의 청약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지난 2월 힐스테이트가 평균 422 대 1을 기록한 이후 C3와 C4 블록에서 아이파크와 더샵이 각각 216 대 1과 162 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주거형 오피스텔에다 테라스형을 혼합한 신영의 지웰홈스는 이들 오피스텔에 비해 100% 이상이 낮은 용적률로 상대적으로 저밀도로 조성되며 건립 가구의 15%를 테라스형으로 지으면서 차별화를 도모했다.  지웰홈스의 청약경쟁률이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